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28일 소회의실에서 김문희·손교원 경위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김문희 경위는 36년, 손교원 경위는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으며, 김 경위와 손 경위는 경비, 수사, 교통조사, 교통관리, 정보 등 주요 부서 계장을 역임했다.
이에 아산경찰은 그 동안의 노고를 기념해 포상수여 및 기념패를 전달했다.
아산경찰서 박희용 서장은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경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한 선배와 경찰관으로서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정성껏 내조해 준 그 가족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