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김종구)은 지난 11일 저소득층 가구의 집을 직접 방문해 컴퓨터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는 지난달 동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기부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희망복지추진단의 저소득층 후원결정을 통해 기증됐다.
희망복지추진단 김종구 단장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복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