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13일 온양온천역 1층 방문객센터에서 노인지도자 교육과정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4월25일 이후 노인교통사망사고가 현재까지 4건 발생하는 등 노인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6~7월 중 아산시 노인지도자 양성과정교육에 맞춰 관내 17개 읍·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집중순회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노인교통사고사상자 감소를 위해 노인교통안전장구를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