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희망복지추진단(단장 이정호)과 88자원봉사대(대장 차호열)은 지난 2일 ‘사랑의 집수리’를 개최했다.
이날 집수리는 희망복지지원추진을 위한 사례회의에서 집수리 지원이 결정된 변씨마을 마 모씨 집에서 이뤄졌으며, 20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단열공사와 화장실수리, 도배·장판공사 등 전체적인 집수리를 진행했다.
88자원봉사대 차호열 대장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회원들의 땀방울로 더 좋은 환경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