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현순)는 지난 4일부터 저소득층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시행되는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사랑나눔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온천욕 후에는 중식과 티셔츠 등을 제공했다.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송현순 회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현장복지를 강화하겠으며, 온천 목욕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