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정밀소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희귀난치병질환아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삼성코닝정밀소재 임직원이 건강증진을 위한 사내 금연캠페인으로 조성된 금연펀드로,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이 아산지역의 희귀난치병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해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된 후원금이다.
이에 아산시 사회복지과는 긴급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 2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