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화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온양온천역광장과 시내일원에서 펼쳐진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화보로 만나보자.
도전! 이순신 골든벨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 출정 퍼레이드와 4·28 대합창, 개막식 축하공연, 횡단보도 족구대회, Spring 콘서트, 탄신축하 떡 나누기, 기상 불사 이순신 주제공연, 아산시민 노래자랑, 온천수 난장 등을 거쳐 폐막식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또 축제기간에는 4·28 스마트 영화제와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 존, 거북선·판옥선·전통활·석궁만들기, 온천수 치료체험 등 상설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자~ 그럼 이제 축제의 슬로건 ‘COME 溫ON 아산!’ 처럼 ‘이순신 축제 속으로!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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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얏!”
온양온천초등학교에서 펼쳐진 마상무예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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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M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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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출정 퍼레이드에 그 멋진 위용을 자랑한 ‘거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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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광장 한편에 마련된 족욕체험장에서 때 아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꼬마숙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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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목 빠지겠다’
도자기 체험 부스에서 한 학생이 목을 길게 뻗어 물레질 중인 도자기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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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상인회가 축제를 찾은 시민·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이순신 장군 탄신 축하 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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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의 하이라이트, ‘4·28 대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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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산시민 여러분~”
‘우유빛깔 백지영’이 이순신 탄신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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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판타스틱 베이비!’
제5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의 마지막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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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현빈오빠! 박현빈 오빠!”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을 휴대폰카메라로 담고 있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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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예쁘게 다시 쓰면 안되요?”
도전! 이순신 골든벨에서 1위를 차지한 온양고등학교 2학년 박대현 학생이 활짝 웃고 있다. 박군은 패자부활전에서 과도한 섹시 댄스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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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전통시장 족욕체험장에 걸린 ‘이순신 탄신 축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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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것이 온천수란 말이지~’
온천수 난장 한편에 마련된 온천수 안개는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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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정은 좋다는 거니, 나쁘다는 거니?”
온천수 난장에서 한 꼬마의 표정이 사뭇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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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진도 폼나게 찍는 다구!’
이순식 축제를 관람 중인 외국인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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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의장대가 퍼레이드에서 멋진 시범을 펼쳐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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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벗을 걸 그랬나?’
28일과 29일 진행된 횡단보도 족구대회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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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예총 무용협회와 음악협회, 연극협회가 기획 및 제작, 출연한 주제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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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 탄신을 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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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축제를 찾은 한 할아버지가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병원장으로부터 자신에게 맞는 온천수 치료프로그램을 설명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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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재미있는데’
충무공 e-sports 존에서 해상대전을 즐기고 있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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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이스 샷~”
국궁 체험장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활시위를 당겨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