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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MVP 노용훈 선수 선정

올 시즌 첫 득점·첫 승점 기여

등록일 2012년04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청축구팀 노용훈 선수가 올 시즌 첫 득점과 첫 승점을 기여, 3월 MVP 선수로 선정됐다.

천안시청축구단이 3월의 MVP 선수로 노용훈 선수(1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축구단은 올해부터 선수들의 경기력과 리그 성적 향상을 위해 매달 MVP 선수를 선정 시상하기로 했으며 첫 영예의 MVP 선수로 노영훈 선수가 선정됐다.
노용훈 선수는 올 시즌 2연패로 1승에 목마른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겨주었다. 노선수는 지난 달 24일 목포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팀의 첫 득점이자 첫 승점을 알리는 첫 골을 안겨줘 MVP 선수로 선정된 것.
노 선수는 프로축구팀 수원삼성 수석코치를 맡았던 노경환씨의 아들로, 천안 성거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로 활동했다. 노 선수는 백암중학교 자퇴 후 브라질로 축구유학을 다녀와 지난 1월 공개테스트를 통해 천안시청축구단에 입단했다.
노용훈 선수는 2012 AFC U-19 선수권 본선(11월2일∼17일, UAE)을 대비한 U-19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3월26일부터 2주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한편 내셔널리그 천안시청축구팀 4월 홈경기(천안축구센터) 일정은 4월14일(토) 오후 3시 부산교통공사와, 4월25일(수) 저녁 7시 울산미포조선과 경기를 치른다.
<공훈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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