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부터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가 시작됐다.
천안갑 새누리당 전용학, 민주통합당 양승조, 자유선진당 강동복 후보는 이른 아침 출근길 교통량이 많은 도로에서 유세를 하는가 하면, 아침운동을 위해 산을 찾은 시민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들 후보는 재래시장, 천안역, 남파오거리, 이파트 사거리, 명동상가, 신부동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 구도심 등을 찾아 공약을 설명하고 표심을 유도하는 등 하루일정을 빠듯하게 소화하고 있다.
후보자 토론에 앞서 매니페스토실천 협약서에 사인한 천안갑 왼쪽부터 전용학, 양승조, 강동복 후보.
천안갑 전용학 새누리당 후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거리유세에서 피력했다.
천안갑 전용학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사무실에서 한 아이와 함께 사진 한 컷.
천안갑 양승조 민주통합당 후보가, 현 정부의 부조리, 무능함을 심판해야 한다며 남파오거리에서 유세를 벌였다.
천안갑 양승조 민주통합당 후보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호를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안갑 강동복 자유선진당 후보가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천안갑 강동복 자유선진당 후보가 시내의 한 대학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