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장재9리 최한식 노인회장이 지난 27일 읍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 쌀 116포(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물품은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계층 116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최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