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보건소 별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될 기념행사는 보건의 날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웃음치료 건강강좌 등으로 마련됐으며, 4월21일에는 보건소 전 직원이 영인산에 모여 건강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아산시보건소 김태근 소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건강한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의 ‘2011년 한국의 사회지표’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의료비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의료비가 31.6%를 차지하고, 65세 이상 노인의료비 중 75세 이상의 비중이 39.6%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등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의료비의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의학발달은 국민의 평균수명 연장과 더불어 국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올라 호모 헌드레드라는 신조어가 만들어 지는가 하면, 국가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Health plan 2020’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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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오는 6일 보건소 별관 콘서트홀에서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