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관장 한상수)은 오는 4월6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 3층 강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저자 직강으로 만나는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좌에는 ▶4월6일: 미술로 만나는 인문학(박홍순, 유레카 아카데미연구소 소장) ▶4월13일: 영어를 품은 책(함정현, 한서대 교수) ▶4월20일: 함께 보는 한국 문화와 사상(김교빈, 호서대 교수) ▶4월27일: 인생에서 변할 수 없는 것 몇가지(송병국, 순천향대 교수) ▶5월4일: 삶의 현실과 희망의 대안(강수돌,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수) ▶5월11일: 사실과 진실, 글쓰기(김곰치, 문학작가) 등 6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신청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http://www.cnall.or.kr) → 평생교육강좌검색 → 기관명으로 아산도서관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아산도서관 한상수 관장은 “저자 직강으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토론과 질문이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니 참가자는 사전에 강사의 주제 도서를 읽고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아산도서관 ☎54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