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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찾아가는 지구대·파출소’ 운영예정

지역단체·기관 협력해 ‘노인대상 무료의료서비스’ 계획

등록일 2012년03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노인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지역단체가 머리를 맞댔다.

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 112무선봉사단, 시민경찰 등 지역봉사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 등을 논의했으며, ‘찾아가는 지구대·파출소’와 ‘무료의료서비스’ 등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경찰은 아산시청 노인종합복지관과 아산시보건소,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모종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A씨를 방문했으며, A씨를 보건소까지 모시고 가서 ‘무료의료서비스’를 받게 했다.

아산경찰서 박희용 서장은 “아산경찰은 지역단체 및 기관과 협력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할 계획이며, 노인안전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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