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배우세요

아산소방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보급·교육

등록일 2012년03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올 한해동안 아산시민 800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교육은 응급구조 전문교육강사를 활용해 소방서 방문교육과 찾아가는 교육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 조건은 20명 이상의 인원으로 10~70세의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해당되며, 교육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 또는 시민은 아산소방서 대응구조과 담당자(☎538-0412)에게 연락하거나 아산소방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사고 때문에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 등을 통해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장마비 발생 후 4~6분이 지나면 치명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므로 현장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 실시가 중요하다.

아산소방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1월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는 아산교육지원청 김광희 교육장의 모습.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