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상해 현행범을 검거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서는 지난 13일 서장실에서 시민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으며, 박희용 서장은 “위급한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용감한 시민에게 우리 모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6일 새벽 5시경 음봉면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용의자를 추격했으며, 격투 끝에 범인을 검거해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