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5일 음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음봉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음봉면 여성의용소방대는 강미자(54) 대장을 포함해 모두 21명의 대원으로 조직 됐으며,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조치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안전계도, 자연정화활동, 재해복구지원 등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