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저소득가정 아동의 결식예방을 위해 급식도시락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회적기업 훼미리도시락(대표 박성식)에서 도시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1626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 않는 토요일과 공휴일, 방학 중에는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