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이 개강했다.
지난 1월 신청·접수를 통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9개 읍면동의 27개소 아파트에서 22개과목 83개반의 수강생 1724명을 대상으로 매주 2~3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총 10기 584개반 1만1656명이 교육에 참여한 여성교육은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과 자아실현의 기회제공, 여성의 취업활성화 등으로 이용자의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