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을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법률을 알지 못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자가 될 수도 있고, 또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경찰서 외사계 유명화 경관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지 않고, 무사히 공부를 마치고 돌아가 두 나라의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