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5일 오전 8시 용화중학교 등 16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관 130여 명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NGO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내용이 담긴 문구용품과 전단지 등을 배부했으며,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 중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