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광순·천사협)는 지난 2월29일 성정동 소단에서 제9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해피페스티벌(Happy Festival)’ 시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광순·천사협)는 지난 2월29일 성정동 소단에서 제9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 ‘해피페스티벌(Happy Festival)’ 시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는 고등학교 교사, 가정주부 등 30인의 홍보대사가 참석해 축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천사협은 매년 천안의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이 사회복지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제9회 천안시사회복지축제는 오는 9월8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홍보대사들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전 참여를 통해 천안시사회복지축제의 관심 제고와 시민들의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다.
천사협 박광순 회장은 “천안시사회복지축제 홍보대사는 수동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역할로 시민의 눈으로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축제를 알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