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경 간담회가 열렸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장과 각 과장,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장·지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G-50을 대비한 민·경 협력방범체제 활성화와 주요 치안상황,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활동 홍보, 맞춤형 치안정책 등을 논의했으며, G-50 핵안보 정상회의를 대비해 취약시간대 근무보조 및 합동순찰 강화 등으로 협력치안을 펼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