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아산교육지원청, 삼성전자와 연계한 교복지원

등록일 2012년0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전자 LCD 사업부 탕정캠퍼스의 후원으로 초·중 50개교 111명(초6학년 76명, 중 3학년 35명)의 학생들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다.

학생과 학부모 등 160요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교복과 도서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복 전달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선생님께 교복 지원을 받는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다. 중학교에 간다는 것이 아직은 떨리고 어색하지만 어른들께 받은 관심만큼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LCD 사업부 탕정캠퍼스가 연계해 지원하는 ‘사랑의 교복 전달 사업’은 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금년에는 전년 대비 34명을 확대 지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