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서 주관하는 2012년 산재장애인 사회적응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복지관은 2011년도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아산시와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산재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의지 고취와 동기부여를 제공해 직업복귀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 창업 교육과 함께 사격, 도자기 공예, 노래교실, 가족 나들이, 공장현장견 등의 다양한 심리기능향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사회적응프로그램을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산재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응프로그램은 오는 4월1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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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에서 주관하는 2012년 산재장애인 사회적응프로그램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