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안전을 위해 종교단체와 업무협약
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10일 소회의실에서 노인안전 확보와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노인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노인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찰관계자 및 기독교·천주교·불교종교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에 경찰은 종교단체 등에 노인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예방교육과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종교계는 경찰로부터 받은 자료를 예배나 예불시간에 신도에게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