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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에서 2건의 ‘고공시위’

등록일 2012년0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설을 전후해 천안에서는 2건의 고공시위가 발생했다.

지난 20일(금) 오후 5시16분 삼룡동 R가구단지 신축공사장에서는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은 A씨(49)가 4층 안전구조물에 위험스럽게 매달려 시위를 벌였다.
신고접수 후 구조 출동한 동남소방서는 매트리스 및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엄씨를 구조해 동남경찰서에 인계했다.

24일(수) 오전 10시27분에는 구성동 한 상가 신축공사현장에서 백모씨(52)가 분신자살을 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동남소방서는 이 역시 안전조치후 구조해 경찰에 무사히 인계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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