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 산업포장 수훈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캐릭터 명칭 ‘웰비니’

등록일 2012년01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 산업포장 수훈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사)충남벤처협회는 장동일 회장(콧데 대표)이 지난 12월27일 노동부가 주최한 ’2011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충남벤처협회 장동일 회장은 실질적인 산학연관 네트웍으로 충남벤처생태계 활성화, 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고용사업으로 청년취업 미스매치 해소 등의 일자리 창출지원 공로가 인정돼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포상은 일자리 만들기 및 지키기, 각종 일자리대책 추진에 모범을 보인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자리다.
충남벤처협회는 장동일회장 취임 후 고용노동부 충남고용포럼 수행을 계기로 2010년 청년취업인턴제 위탁운영기관 선정, 2011년 전국 운영기관 평가 A를 받았으며, 올해 지역 내 청년미취업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B2C 소비재 제조기업의 판로개척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천안시와 협력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으로 인터넷홍보마케팅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실시했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캐릭터 명칭 ‘웰비니’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캐릭터 명칭을 ‘웰비니’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 12월15일부터 21일까지 공모 결과 총 96건의 캐릭터 명칭이 응모됐으며,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E·I개발 책임연구원인 김남호 교수가 제시한 ‘웰비니’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상 1명과 노력상 2명을 각각 선정하고 우수상과 노력상에 대해서는 2012년 2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캐릭터로 선정된 ‘웰비니’의 의미는 ‘건강을 상징하는 웰빙(Well-Being)’과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상징하는 빈(Bean)에 호칭을 더해 국제행사에 어울리도록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는 캐릭터와 캐릭터 명칭 선정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캐릭터를 이용해 전국단위 각종 엑스포, 박람회, 전시회 등 행사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엑스포 행사 참여 분위기를 높이는 한편, 상표등록 출원 등의 지적재산권 확보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앞 교차로 성성지하차도 개통
 
천안시가 서북구 성성동 삼성전자 앞 교차로에 지하차도(시청에서 서북경찰서 방향)를 지난 12월29일 개통했다. 
시는 지난 2008년 4월 약 921억 원의 사업비에 대해 전액 국비를 확보, 공사에 착공해 지난 9월9일 본선을 부분 개통했으며, 12월 29일 성성지하차도(연장 765m 편도 3차로)를 개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하차도 개통으로 그동안 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천안시 상습 정체구간인 번영로의 교통 혼잡 개선 및 수송 시간 절감시켜, 천안시 도시개발 촉진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이번 개통한 성성지하차도 위에 삼성대로에서 번영로(시청방향)를 연결하는 성성고가교를 설치 중에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는 2012년 12월에는 교차로가 입체화되어 교통 정체가 완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한 성성지하차도는 천안시내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 정체 구간으로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교차로 입체화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돼 오던 지역이었다.”며 “성성고가교에 대하여도 조속히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초 물가 상승 사전 차단

천안시가 2012년 연초 물가 오름세 심리 차단에 나섰다.
시는 최근 생활물가의 급등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으로 물가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월19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비자단체 및 공무원 등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구성해 소비자 물가동향 파악과 지도점검을 벌여 나간다.
중점관리 품목은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품목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음식업, 이·미용업 등 9개 품목이며 부당인상 행위, 원산지 및 가격표시 위반행위 등에 대해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구청, 전국주부교실 천안시지회 등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부당 인상행위, 가격·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내 업소별 품목별 비교조사를 통해 시홈페이지에 물가동향을 게재하기로 했다.

천안 터미널, 29일 ‘천안↔세종’ 신규노선 개통

천안 터미널이 ‘천안↔세종’ 노선이 개통, 지난 12월 29일부터 일일 7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천안터미널에 따르면 기존 천안에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방문하려면 버스나 기차를 이용해 조치원에서 하차 후 또다시 시내버스를 이용해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천안↔세종시’ 노선이 신설되어 이동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돼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시까지는 약 1시간10분이 소요, 요금은 4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터미널(041-640-6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훈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