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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행동대장, 대마 피우다 덜미

등록일 2011년11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지역 ○○○○파 행동대장이 대마를 피우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허 찬) 강력범죄2팀은 조직폭력배의 동향을 파악하고 첩보를 수집하던 중 모 정보원으로부터 여관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는 사람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6일 염치읍 ○○자원에서 A(40·고물수집)씨를 검거했다.

A씨는 10월27일 오후 6시경 현충사 주차장에서 지인에게 받은 대마가루를 담배에 넣은 후 불을 붙여 피우는 방법으로 총 1회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A씨가 일하는 고물상에서 A씨를 체포했으며, A씨는 아큐사인 간이시약 검사결과 대마양성반응(필로폰은 음성반응으로 소변 및 모발 채취 후 감정의뢰)을 보였다. 또한 경찰은 A씨가 범행사실을 시인하고 도주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불구속수사 및 대마초 입수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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