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본서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청사 및 20여 대의 소방차량에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불조심 현수막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 한 달 동안 게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해 불조심 작품공모와 화재취약대상 불조심예방 홍보물 설치 등을 실시 한다고.
또한 올해는 그 동안의 홍보 활동과 차별을 두어 ‘가슴압박 30번, 인공호흡 2번’이라는 문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등 불조심과 더불어 소방활동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동일 예방안전담당은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안전생활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