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권곡초등학교(교장 송화현) 어머니 청렴지킴이(팀장 안난숙)는 지난달 29일 학생 6명에게 ‘사랑과 희망의 쌀’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평소 바른 품성으로 학생들을 선정해 청렴 쌀 증서를 전달했으며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쌀20㎏씩을 전해줬다.
청렴지킴이 안난숙 팀장은 “비록 큰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밝고 고운 마음으로 미래의 꿈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