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충무초등학교에서 과학기술 앰배서더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초등학생의 과학발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 됐으며, 아산의 초등학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을 맡은 성남초등학교 박익순 교감은 ‘발명을 찾아 떠나는 내 안의 여행’을 주제로 발명에 접근과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만들기, 발명품 실제 제작 방법, 우수한 발명품의 특징 등을 강연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발명은 에디슨 같이 저명한 발명가가 하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듣고 나니 누구나 발명을 할 수 있고, 생활주변에 발명의 대상이 무수히 널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