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강신호 재향경우회장 등 기관·단체장, 경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행정발전에 기여한 김시열씨가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30여 명의 일반인과 40여 명의 경찰 및 전·의경이 표창을 수상했다.
아산경찰서 허 찬 서장은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따뜻한 경찰,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 신뢰와 공감을 받는 믿음직한 아산경찰로 거듭날 것을 마음에 새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