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천세석, 주재선)는 지난 15일 주민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병뚜껑 수거사업 기금을 활용해 쌀 10㎏ 80포와 후원받은 쌀 10㎏ 70포 등 총 1500㎏의 쌀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천세석 회장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