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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랑방 만들기 제 33호점 현판식’ 가져

등록일 2011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음봉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지난 13일 ‘사랑방 만들기 제 33호 현팍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음봉면 월랑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조손가정 이모씨(여·77)가 손자·녀 세 명과 생활하고 있으며 거주하고 있는 주택이 매우 낡아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정을 접했다. 이에 지난 8월 이모씨 가정을 사랑의 집수리 사업대상자로 선정했으며 9월 사랑방 만들기 사업을 착공해 총 3000만원의 사업비로 주방보수 및 창고개조, 공부방 설치, 방·창문교체, 가전제품 구입 등으로 제 33호 사랑방을 완공했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 최일규 대표는 “이번 사랑방 완공이 불편한 몸으로 어린 손·자녀 세 명을 양육하는 할머니에게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랑방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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