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앞에서 백혈병 및 소아암 환자를 위한 헌혈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자들을 돕고 혈액원의 혈액수급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경찰관 및 전·의경 4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김지영 경장은 “투병중인 어린이와 환자들에게 이번 헌혈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