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등학교(교장 박영일) 관악부 김호성 외 41명은 지난 24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아동음악경연대회 합주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3회 연속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관악부는 이번대회에서 미국의 관악작곡가 스티븐 라이네케(Steven Reineke)의 ‘Fate of the Gods(신의 운명)’을 연주했으며 2007년도부터 출전한 경연대회에서 2010년 1위, 2011년 1위를 수상했다.
한편 관악부는 9월1일 전국관악경연대회(KBA)에서 은상, 9월7일 전국관악경연대회(KB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