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원 38명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항목과 의견 등을 선정해 하반기 교통안전 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녹색어머니 김희영 회장은 “연말까지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