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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중, 개교 60주년 맞아

기념탐 제막, 40년 후 열 타임캡슐 묻어

등록일 2011년10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개교 60주년을 맞아 100주년때 열어 볼 타임캡슐을 봉인하는 천안중 동문들.

지난 24일로 천안중학교(교장 유희권)가 개교60돌을 맞았다.

총동창회 주관으로 교내 및 충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60주년 기념행사에는 김종성 충남교육감, 류창기 천안교육장을 비롯해, 천안중학교 개교60주년 기념사업회 박상돈 회장, 최종무 총동창회장(14회·전 네덜란드 대사), 전 충남지사·농수산부차관을 지낸 김한곤(1회), 전 법무부 장관인 김종구(5회) 동문 등 각계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천안중학교에서 20년 이상을 재직했던 유성현 전 교장도 자리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기념축제행사장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60년 기념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2부 행사로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선배동문 및 재학생 및 초청 가수 등의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3부 행사로는 11회 동문 인영선의 글씨로 ‘세계의 중심에 서라’는 문구가 새겨진 개교60주년 기념탑의 제막식이 있었다. 또 앞으로 40년 후인 천안중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일에 개봉될 타임캡슐 봉정식도 열렸다. 

그 동안 틈틈이 타임캡슐에 담을 내용들을 제작한 재학생들은 개교 100주년에 개봉해 감회에 젖을 시간을 상상하며 설레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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