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연구원(원장 최성균)와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회장 송규행)는 지난 28일(수) 오후 4시 소아암협회 사무실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철도공사연구원은 그동안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을 ‘사랑의 헌혈운동의 달’로 지정하고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전개해 모은 헌혈증과 성금을 전달했다.
최성균 원장은 “아이들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지 않고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철도를 이용한 가족여행 등 정서안정 행사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