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는 사회복지한마당이 개최됐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형만)는 지난 24일 온양온천역 앞에서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2011 사회복지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단체, 시민 등의 조화를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 김수진 충남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관계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오형만 회장은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아산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사회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사회복지 가족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4시까지 아산드림스타트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교육지원청 & 그물코 등 40여 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