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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한마당’

아산시,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2011 사회복지한마당’ 개최

등록일 2011년09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는 사회복지한마당이 개최됐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형만)는 지난 24일 온양온천역 앞에서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2011 사회복지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단체, 시민 등의 조화를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 김수진 충남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관계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오형만 회장은 “제 12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다양한 서비스를 아산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사회복지한마당’을 개최했다”며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사회복지 가족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 이어 오후 4시까지 아산드림스타트센터,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교육지원청 & 그물코 등 40여 곳의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한 시민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특별활동으로 만든 가죽공예를 보고 있다.

아산옥련청소년쉼터에서 마련한 고민을 말해봐 코너에는 ‘키가 안 커요’ 등의 고민이 붙여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에서 마련한 골밀도 측정은 노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중부재단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생각을 즉석사진기로 인화해 주었다.
“사회복귀시설 좋은이웃에서는 회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회기술훈련과 사회적응훈련 등을 하고 있어요.”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아산노인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파라핀에 시민들이 호응을 보였다.
한 학생이 아산시수화통역센터 직원에게 수화를 배우고 있다.
‘나의 진로유형을 알아봅시다’
“언니, 여기에 맞추면 될까요?”
이날 행사에서 한사랑아산병원은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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