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초등학교(교장 허정) 4학년 김채연 학생은 지난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1 교보생명 컵 전국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 80m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채연 학생은 전국 꿈나무 선수권대회 1위, 전국소년체전 2위 등 매 경기마다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으며 불과 11살의 어린 나이이기에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