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중학교(교장 오창호)는 탕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13일과 15일 3학년 학생 187명을 대상으로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산시보건소 알코올상담센터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청소년 음주 지금은 때가 아니야’라는 주제로 알콜 유전자 테스트 검사와 ‘술! 건강에 위험해요!’, 청소년 문제성 음주선별검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탕정중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학년에게는 성교육과 2학년은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오는 2학기에도 인터넷 중독, 폭력예방, 진로 등에 대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