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대표이사 윤종웅) 장주호 천안지점장은 지난 12일 아산시 강춘구 교육복지 국장을 방문해 ‘참이슬 아산사랑 1억원 후원’ 2011년도 2분기 적립후원금 514만원을 전달했다.
㈜진로는 지난해 4월20일 협약이후 아산시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5년간 매분기마다 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2010년도 적립후원금 25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차상위계층 자녀 17명에게 교복비 170만원과 저소득층의 의료비, 생계비지원 등으로 14세대에게 890만원을 지원했으며, 금년 1분기에는 적립후원금 561만원을 전달해 차상위계층 자녀 중·고등학교 17명에게 교복비 425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송윤경씨는 “지난 적립금잔액과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차상위계층 중·고 신입생 자녀에게 교복비로 지원하고 저소득층 중 법·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