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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학교 서포터즈’ 촌지수수 근절 예방 나서

등록일 2011년06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1일(수) 오전 11시,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2011학년도 ‘청정학교 서포터즈’ 회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참교육학부모회 5명, 학교운영위원·학부모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김영숙 위원(참교육학부모회 충남지부장·천안시의원)이, 부회장에는 박갑주(참교육학부모회 천안지회장)위원이 선임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천안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찬조금품 불법모금 및 촌지수수 사전예방 활동을 비롯해 이와 관련한 지역여론 수렴 및 모니터 역할을 수행하며,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등 청정 천안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류창기 교육장은 “앞으로 청정학교 서포터즈 운영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 각급학교 교장 및 교감, 행정실장 회의와 연수 등을 통해 불법찬조금 및 촌지수수 근절에 역점을 두고 교육행정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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