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비만자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2007년 충청남도에서 아산시보건소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맞춤형 운동교실은 개인별 체력측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한 운동시스템이며 비만자 및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병병질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관리 및 식이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 운동교실의 운영기간은 오는 7일부터 7월29일까지 2개월간 주3회 1시간씩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에게는 1개월 추후관리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체력측정, 혈압·혈당 측정, 생활습관조사 실시 ▶통합시스템에서 운동처방 및 식이처방 ▶웹사이트를 통한 식이 이력 기록 및 개인별 식이관리 ▶개인별 운동처방 데이터에 의해 자동운동시스템을 가동하여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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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7월29일까지 2개월간 주3회 1시간씩 비만자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