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과 나사렛대학교 재활연구소가 지난 4일, 중증장애인의 고용창출 활성화를 위해 직업평가사업을 상호협력 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행사는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 강종건 원장과 나사렛대학교 재활연구소 우주형 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 5층 직업훈련실에서 진행 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에게 고용촉진을 위한 직업평가사업 등의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해 최적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장애인고용개발원의 강종건 원장은 “앞으로 도내 장애인들로 해금 경제적 자립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장애인당사자의 경제적 자립과 노동환경개선, 고용 및 창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