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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찬 서장 수갑 차고 유치장으로

등록일 2011년05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 허 찬 서장이 법 집행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서장은 지난 4일 아산경찰서에서 인권의식 개혁 붐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진단에는 시민과 경찰 등 9명으로 구성된 인권진단팀을 구성했으며 진단팀은 법 집행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권진단팀은 수사과와 경비과 등 법집행 현장부서를 방문해 경찰조치 중 인권침해 요소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 하고 향후 경찰의 인권보호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인권진단팀 외 허 서장은 직접 피의자 신분이 되어 입감절차에 따라 유치장에 입감 후 유치인과 동일한 식사를 하고 출감 하는 등 일일체험을 실시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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