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진수, 부녀회장 박옥주)는 지난27일 오목리 휴경지와 신창중학교 앞 새마을동산에서 고구마 심기와 꽃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새마을 남·여지도자가 참석했으며 500평의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어 가을에 수확·판매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도울 예정이며 새마을 동산에는 무궁화 50주와 철쭉 400본, 펜지 500본을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