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0일 근로자복지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결의문 낭독과 오효근 선문대학교 자원봉사센터 국장의 소양교육, 아산문화재단 맹주완 상임이사로부터 이순신축제행사흐름 설명, 김복영 사회복지과장으로부터 직무교육 등으로 이뤄졌으며 참석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복기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아산사랑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제5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생기 넘치고 역동적인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주인된 자리에서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능력과 적극적인 봉사정신을 가진 시민과 18개 자원봉사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