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필승 다짐대회’가 열렸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장 및 지도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경남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각 학교장·지도교사는 소년체전에 대비한 학교별 메달 획득 전략을 발표하고 충남교육청이 전국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광희 교육장은 “더운 날씨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달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목표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 15개 종목 140명의 선수와 임원 4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